우리나라 사람이 하루에 먹는 육류 섭취량이 외국의 권고량보다 적어
건강에 위해를 줄 수준이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.
서울대 모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
우리 국민의 적색육 섭취량은 최근 10년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지만,
영양학적으로 중요한 식품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적절하고 균형잡힌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
고온에서 오래 구워 먹기보다 삶거나 끓여 먹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.
물론 가열하면서 탄 부분은 피하고, 상추, 깻잎, 마늘 등 채소와 함께 먹으며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겠네요.
<출처 : 연합뉴스 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8/06/27/0200000000AKR20180627082500017.HTML?input=1195m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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