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뜻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.

간도 짭짤하게 잘 되어 있었구요

뼈에서 살이 잘 빠지기는 했는데요 고기가 질기긴해서

그냥은 못 먹고 가위로 조각조각 잘라 먹었습니다.

그래도 고기가 일반 갈비집에서 나오는 갈비탕에 뒤쳐지는 맛은 결코 아니었습니다. => 수준급인거죠 ㅎㅎ

급한 마음에 내용물을 바로 냄비에 붓고 끓이는 바람에 당면이나 파등을 못 넣었네요

다른분들은 서두르지 않고 당면은 꼭 넣어 드시길 추천합니다.

저는 다음기회에 ㅎㅎ

제 별점은요 4.7점입니다.

맛: 4.0(고기가 비교적 질겼습니다.) / 양: 5.0 (2명이 먹기에 적절한 양이었습니다.) / 가격: 5.0 (이정도면 합리적 가격이지 않나 싶습니다.)